느린 것을 걱정하지 말고, 멈춰서는 것을 걱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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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김비오 선수의 욕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최근들어 김비오 라는 골프선수가 갑자기 골프경기 도중에 욕설을 하였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비오 선수는 1990년 8월 21일생으로 신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소속팀 호반건설 골프단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2007~ 2008년에는 대한민국 골프 국가대표를 하였던 경력또한 있습니다. 

또한 아래와 같이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는 우수한 선수입니다.

 

2019

KPGA 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우승

 

2012

한국프로골프대상 KPGA 상금왕

 

2012

SK텔레콤 오픈 2012 우승

 

2012

제31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2011

난산 차이나 마스터스 우승

 

2010

발렌타인 한국프로골프대상 덕춘상, 명출상, 대상

 

2010

SBS투어 조니워커 오픈 우승

 

2008

일본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

 

2008

SK텔레콤 오픈 아마추어부문 우승

 

 

 

 

이러한 김비오 선수가 2019 한국프로골프 코리안 9월 30일 DGB 볼빅 대구 경북오픈 최종라운드 16번홀에서 휴대전화 셔터소리에 놀라 샷 실수를 하자 갤러리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날리게 됩니다. 

 

결국 한국프로골프협회 상벌위원회는 긴급회의에서 김비오에게 자격정지 3년과 벌금 1000만원의 징계를 내리게 됩니다.

 

 

김비오는 앞서 상벌위에서 40분가량 소명 절차를 마친 뒤 취재진 앞에서 "저로 인해 상처받은 갤러리분께 사죄드리고, 저희를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께 사죄드린다"고 하였습니다.

 

 

김비오는 무릎을 꿇고 "선수이기 이전에 먼저 사람이 되겠다."며 눈물을 터뜨리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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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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