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것을 걱정하지 말고, 멈춰서는 것을 걱정하라
코딩을 잘하는 개발자가 꿈이었던 개발자의 고찰
교훈 2019. 12. 17. 11:10

대학때 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코딩을 한지 벌써 10년 가까이 되어간다. 이러한 시간 가운데서 코딩 실력이 부쩍 상승한 기간은 대학 3, 4학년때와 백수가된 지금인데, 무엇이 코딩실력을 급상승 시켰고 어떠하였을 경우 코딩실력의 정체를 갖고왔는지 글을 적어보며 고찰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입문기 (대학 1~ 2학년) 어떠한 분야든 입문은 실력이 가장빨리 느는 구간이다. 그렇기에 여기에서 실력의 급상승이나 정체를 논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입문기에 프로그래밍을 포기하게 되는데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그만두게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재능이 없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재능이 없다고 하는사람들은 어떠한 알고리즘 문제가 주어졌을 경우 자신은 2시간이 걸려서 풀게 되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