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부모님이 늦게 퇴근하셔서 모시러 가려고 하는데 자동차의 시동이 걸릴듯 말듯 하면서 걸리지 않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이전에도 이러한 현상이 있었는데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자동차 앞 범퍼에 달려있는 배터리에 자동차 엔진을 돌아가게 해주는데 필요한 100A이상의 전기가 없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한다. 한 번 방전된 배터리는 나중에도 쉽게 방전되니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교체하고 있지 않다.
이러한 배터리 방전이 일어날 경우 긴급상황시 시동을 거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이 많이 난무하고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을 사용할 경우는 인적이 드문 두메산골에 갇혀있고 정말 급하게 재난, 재해로부터 빠져나올때 정도나 사용하라고 하고 싶다.
왜냐하면 보험사에 전화하면 10분이면 나의 위치에 도착해서 배터리에 전류를 넣어주는데 굳이 저런 수고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나같은 경우는 보험사가 현대해상(1588-5656)인데 현대해상에 전화를 걸어서 자동차 방전관련하여 연락을 취하니까 10분만에 왔다.
결론 : 방전되면 이상한 시도하지말고 자동차 보험사에 전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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