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것을 걱정하지 말고, 멈춰서는 것을 걱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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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커라는 영화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 영화를 아이맥스로 봐야한다 아니다에 대해서 친구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저 저는 옆에서 허허 웃고만 있었는데 그 이유는 아이맥스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맥스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맥스는 캐나다의 IMAX사에서 만든 극장용 영화배급 플랫폼입니다. 1.43:1의 독자적인 화면비율과 고해상도가 특징인데 이 필름포맷을 이용해 촬영하거나 리마스터링한 영화를 아이맥스 영화라고 합니다. IMAX(Image MAXium)는 사람이 볼 수 있는 한계치까지 영상을 보여주는 용도로 만들어진 필름으로써 1970년 일본 오사카 엑스포에서 최초로 등장하였습니다.

 

 

 아이맥스는 고비용의 문제를 안고 있어 초기에는 압도적으로 큰 화면을 이용하여 엄청난 스케일의 영상미를 보여주는 자연 다큐멘터리 등에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대학생 시절 인터스텔라가 개봉했을 당시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보았을땐 우주선이 행성 주변을 돌기만 해도 그 웅장함에 눈물이 흘렀었는데 TV화면으로 볼 때는 그저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정리해보면

1. 캐나다의 아이맥스라는회사에서 만듦

2. 인간이 볼 수 있는 최대의 화면을 보여줌.

3. 엄청난 스케일의 영상미를 보여주는 영상등에 주요 사용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커라는 영화가 엄청난 스케일의 영상미를 보여주는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이기 때문에 일반 상영관에서 영화를 봐도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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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것을 걱정하지 말고, 멈춰서는 것을 걱정하라

@주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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