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것을 걱정하지 말고, 멈춰서는 것을 걱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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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0. 3. 16. 16:10
CPU쿨러 교체 리뷰

컴퓨터를 구입한지 대략 1년이 넘어가는데 쿨러의 소음이 심해지고 CPU의 사용량도 항상 100%인데 대해 의문을 품고 있어서 인터넷에 검색한 결과 CPU의 쿨러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CPU쿨러를 교체하고 이를 통해 CPU의 발열성능 향상 및 CPU쿨러 교체를 통한 PC조립 경험을 얻고자 CPU쿨러를 주문하였다.

CPU쿨러를 주문하였더니 다음과 같이 CPU쿨러가 택배로 도착하였다.

 

 

상자를 개봉하였을때의 모습이다.

 

 

본체의 뚜껑을 열어보니 CPU쿨러가 Intel기본 쿨러로 장착되어 있다.

 

 

CPU쿨러를 해체해보니 cpu위에 써멀구리스가 굳어있다. 굳은 써멀구리스를 닦아내고 CPU쿨러를 장착하고자 메인보드를 본체로 부터 분리시키는 작업을 수행하였다.

 

 

본체로부터 분리된 메인보드의 모습이다.. 일단 CPU에 묻은 써멀구리스를 닦아내었다.

 

 

 

써멀구리스를 CPU상단에 다음과같이 발랐다.

 

 

CPU위에 구입한 CPU쿨러를 장착 후, 본체에 연결하였다. 그리고 컴퓨터를 실행해보니 CPU 사용량이 현저히 줄어들었고 CPU소음또한 줄어들어서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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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것을 걱정하지 말고, 멈춰서는 것을 걱정하라

@주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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