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것을 걱정하지 말고, 멈춰서는 것을 걱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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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을 써온지 오랜 세월이 지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뭔가 지겨운 생각이 들게 생각 되던 찰나에 바탕화면을 바꿔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바탕화면을 바꾼지 하도 오래되어서 바탕화면을 바꾸는 방법조차 까먹게 되었다.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을 남기고자 한다.

 

바탕화면 비어있는 곳에서 마우스의 오른쪽을 클릭하고 개인 설정을 누른다.

 

 

 

다음과 같이 배경화면을 바꿀 수 있는 창이 뜬다. 단순히 사용자 사진 선택에서 윈도우가 제공하는 바탕화면 변경을 할 수 있다. 옆에 다양한 옵션이 있는데 해당 옵션도 살펴보고자 한다.

 

 

 

 

색 설정은 윈도우의 기본색을 어떤 것으로 변경할지 이다. 해당색을 설정하면 윈도우 타일색등의 색이 변경이 된다.

 

 

 

잠금화면은 컴퓨터가 잠겼을때 어떠한 화면을 보여줄지 설정하는 것이다.

참고로 잠금화면으로 넘어가는 단축키는 [ 윈도우키 + L ] 키이다.

 

윈도우 테마는 배경, 색, 소리, 마우스커서등의 꾸러미라고 볼 수 있다.

다양한 윈도우 테마를 Microsoft Store에서 더 많은 테마 보기에 접속하여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오늘 새로운 테마를 다운받았는데 색상도 이쁘고 마음에 든다.

 

 

 

글꼴은 윈도우에 저장된 글꼴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글꼴을 이용해 word등의 에디터에서

글꼴을 변경하고 해당글꼴을 사용하는 등의 작업을 실행하는 것이다. 더 다양한 글꼴을 보고 싶다면 상단의

Microsoft Store에서 더 많은 글꼴 가져오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시작화면에 어떠한 정보를 표시할지 선택하는 창이다.

심지어 시작버튼을 눌렀을때 바탕화면 전체에 시작화면을 나타나게 하는 기능도 있었는데 신박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설정이 좋기에 그대로 놔두기로 한다.

 

 

 

작업표시줄에 어떠한 정보를 표시할지 선택하는 창이다.

하나하나 눌러볼 때마다 오 이럴수도 있었어 라는 탄식을 자아내게 한다.(끝)

 

PS) 다운받은 사진을 바탕화면으로 쓸 수 있는데 방법은 다음과 같다. 

다운받은 사진을 우클릭 하고 [바탕 화면 배경으로 설정]을 눌러준다.

 

 

 바탕화면을 변경하는데도 윈도우7에 비해 뭔가 제공되는 기능이 많아진 듯한 느낌이다.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 윈도우 10의 기능을 조금씩 알아갈 때마다 숨겨진 보물을 찾는 느낌이다. 과연 얼마나 많은 기능들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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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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