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9-11-19
날씨 : 맑음
기상시간 : 08:30
컨디션 : 좋음
느린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단지 멈추는 것을 두려워하라.
- 중국 속담
아침에 일어나서 우연치않게 FIrebase와 관련된 강좌를 들었다 Firebase면 일전에 안드로이드 메시지 Push기능의 소개챕터에서 보았던 기술로 아는데 그 외에도 실시간 데이터베이스, 호스팅, 스토리지 등 AWS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보인다. 최근에 AWS를 들어간적이 없으나 구글의 Firebase가 직관적으로 사용하기 더 편해보이며 가격또한 저렵해 보인다.
이러한 것을 보며 굳이 회사에 들어갈 필요없이 아이디어만 있으면 소규모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게 Geek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Firebase를 소개하는 유튜브영상을 모두 보고나서 토비의 스프링 Vol1의 마지막 장을 보았다. 마지막 장에서는 스프링의 아키텍쳐가 어떻게 설계되어야 이상적인지에 대해 나와있었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내가 회사에서 품었던 의문인 Service를 구현해서 서비스 계층을 꼭 구현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도 나와있었는데 역시 간단한 관리자 페이지 정도의 경우 Service를 구현할 필요 없이 DAO 계층에 직접적으로 접근해서 사용해도 된다고 한다.
다만 트랜잭션단위로 여러개의 DAO접근이 필요할 경우 Service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내 개인프로젝트로 이러한 복잡도를 가질 정도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는 것이 목표이다. 토비의 스프링 Vol1을 모두 보고 밥을 먹고나서 헬스장으로 향했다.
헬스장에 가서 평소의 루틴대로 운동을 하였다. 운동을 하고나서 집에 돌아오니 엄청나게 피곤함이 몰려들었지만 뭔가 해보겠다고 책상에 앉아있었으나 제대로 머리에 들어오는 것이 없어서 잠에 들었다. 이제부터는 피곤하면 그냥 30분정도의 선잠을 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피곤할때 빨리 잠을 자고 일어나서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이 든다.)
잠을 자고 일어나서 핸드폰을 확인해보니까 애드센스를 승인받았다는 문제를 받게되었다. 최근에 애드센스에 대해서는 거의 포기하고 블로그에 글쓰는 재미로만 만족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2달만에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내게되니 정말 기뻤다. 그래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김에 에드센스 승인 받은것과 애드센스를 티스토리에 적용하는 방법등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였다.
https://honeyinfo7.tistory.com/115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을 받다.
블로그에 처음 글을 올리면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승인을 받게 되었다. 처음 글은 다섯개 정도만 올리면 된다는 말을듣고 계속해서 애드센스 승인을 요청하였으나 계속 다음과 같은..
honeyinfo7.tistory.com
https://honeyinfo7.tistory.com/116?category=0
티스토리 애드센스 적용하기
드디어 학수고대하던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애드센스 승인 후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하는 과정을 담아보도록 하겠다. 애드센스의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티스토리를 개설한 후 꾸준히 글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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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서 도서관으로 가서 특이점이 온다라는 책을 읽었는데 대충 읽고 반납하려고 하였으나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너무나도 상세히 알려주고 대충 중요 부분만 읽어도 시야가 트이는 느낌을 받았기에 다시 가방에 책을 담아서 집으로 왔다.
내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블로그에 올릴 글감이 없나 생각해 보아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