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것을 걱정하지 말고, 멈춰서는 것을 걱정하라
article thumbnail

 

 

 

 

 

 

 

숙고할 시간을 가져라.

그러나 일단 행동할 시간이 되면 생각을 멈추고 돌진하라.

_나폴레옹

 

 

 

 

아침일기

날짜 : 2019-11-28

날씨 : 맑음

기상시간 : 07:30

컨디션 : 좋음

 

 어제 12시가 조금 넘게 잠들어서 금일 07:30에 일어났다. 어제 오디오북에서 들은 내용중에 일찍일어나는 것보다 아침에 얼마나 일관된 행동을 하는지가 중요하다는 말을 듣고나서 나의 아침 루틴을 체계화 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뽀모도리 어플을 실행하고 이불정리를 하고 스트레칭을 한 후 화장실로 들어가서 샤워를 한다. 샤워를 마치고  나서 아침을 차리고 나서 일기를 작성한다. 대략 여기까지 걸린 시간이 20분인데, 차후의 시간은 어떻게 일관되게 보내야 할 것인가는 생각해 보아야 할 일인것 같다.

 

점심일기

오침시간 : 13:00

기상시간 : 13:40

날씨 : 맑음

 

 음, 점심시간동안 대략 40분 정도의 수면을 취했고 일어났을 때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다만, 일어나서 20분 가량을 침대에서 허비했기 때문에 1시간을 잠을 잔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낮잠을 자고나서 오전시간을 생각해보면 꽤 알차게 보냈다는 생각이다.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정리하고 하루를 준비하는 루틴을 모두 수행했고, 데어터 3법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대한 포스팅을 하였으며, 팟캐스트를 들으며 도서관에 가서 공부까지 하였다.  도서관에서는 Spring EL 관련 공부를 진행하였는데, 이렇게 소스를 짤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입이 벌어졌다.

 

 오후중에는 어제 못한 DataBinding의 실습 및 블로그 포스팅을 반드시 하여야 겠다는 생각이다.

 

저녁일기

 

작성시간 : 23:20

 

 아침, 점심, 저녁별로 일기를 쓰고 시간관리를 해서인지 하루하루 시간관리가 효율적으로 되는 느낌을 받으며 결과물의 양이나 질이 높아지는 느낌이 든다. 현재 결과물이라고 하면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실습을 한 결과물인데, 아마 이러한 것들이 쌓이고 쌓이면 블로그 글 외에도 내 개인 프로젝트로서의 산출물 또한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수행한 뽀모도리를 보면 16뽀모도리(약 8시간)인데, 아마 올해들어 역대급의 집중력을 발휘한 하루가 아니었을까 싶다. 만약 오늘처럼 하루의 모든 시간을 최고의 가치를 창출해내기 위해 노력한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못할 것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루평가

16뽀모도리를 수행하면서 상당히 밀도있게 하루를 보내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이든 운동이든 그외 뭐든지 간에 일단 시작을 하는것이 어렵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다.

다만 오늘하루 아쉬웠던 점은 아침이나 점심에 일어날때 침대속에서 아무 의미없는 시간을 많이 보내었다는 점이다. 다음부터는 최대한 결단력 있게 일어나서 의미있는 루틴을 실행해 보는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시간

집중해서 한 일

뽀모도리

아침

아침일기 및 개인정비

1

데이터 3법에 대한 포스팅

1

팟캐스트 듣기

1

스프링 프레임워크 공부

3

점심

점심일기 작성 및 오전시간 복기

1

스프링 DataBiniding 실습

4

저녁

스프링 DataBiniding 실습

3

스프링 DataBiniding 포스팅

1

독서

1

합계

16

 

 

 

 

profile

느린 것을 걱정하지 말고, 멈춰서는 것을 걱정하라

@주현태

포스팅이 좋았다면 "좋아요❤️" 또는 "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