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9-11-25
날씨 : 흐림
기상시간 : 06:40
컨디션 : 보통
낭비한 시간에 대한 후회는 더 큰 시간 낭비이다.
- 메이슨 쿨리
아침일기)
오늘 5시에 일어나려고 하였으나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이유는 어제 일찍자려고 하였으나 잠이오지 않아서 1시쯤에 잠이 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조금씩 잠드는 시간을 앞당겨서 목표시간인 5시 기상을 한번 이뤄보도록 하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전중의 목표는 개인정비를 하고 난 후에 블로그에 어제 공부한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하고 주안도서관에 팟캐스트를 들으며 간다음에 토비의 스프링을 공부하는 것이다. 그런후 어제 결심한 대로 오침을 30분정도만 취하고 다시 스프링 공부를 이어가는것. 그것이 오늘의 목표인데 항상 이를 인지하며 실행에 옮겨야 겠다.
저녁일기)
절반은 성공하고 절반은 실패한 하루였다. 오전에 5시에 일어나지 못하더라도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많은 뽀모도리 (5뽀모도리)를 수행하였지만 오후시간에 낮잠을 30분 자고난 이후 급격히 무기력해져서 운동과 스프링 프레임워크 1뽀모도리동안의 공부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수면부족으로 인한 컨디션 문제인가 아니면 생활패턴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신체에 무리가 온 것인가.. 어제보다 1뽀모도리가 줄은것은 도서관 가는 시간동안 팟캐스트를 듣지 않은 시간이다. 그러한 것을 제외하면 공부한 시간은 비슷해 보인다.
항상 오후시간대가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든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오후시간대에는 새로운 지식에 대한 공부보다는 뭔가 활동적인 일을 해야겠다.(ex : 운동, 코딩 [새로운 지식이 아닌 활용], 청소).